수술하지 않는 디스크 치료 어려분의 통증없는 삶을 도와드립니다
the큰병원은

제목

버섯을 먹으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고?

일주일에 두 개 이상 버섯을 섭취하는 노인은 경도인지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50%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의과대학 조교수인 lei feng 박사와 연구팀은 60세 이상 노인 약 600명을 대상으로 2011~2017년간 진행한 데이터 분석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버섯 요리



경도인지장애는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지는 상태이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로,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연구팀은 경도인지장애 환자 90명과 인지기능이 정상인 노인 573명을 대상으로 버섯 섭취 빈도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내용에는 하루에 버섯을 얼마나 먹는지(일일 1회 이상, 일주일에 1~6회 섭취, 일주일에 1회 미만)와 버섯 종류(표고버섯, 말린 버섯, 통조림 등)가 포함되었다. 여기서 ‘1회’란 약 150g짜리 버섯 4분의 3을 말한다.

분석 결과 경도인지장애를 앓는 참가자는 고혈압, 당뇨 및 뇌졸중 비율이 더 높았고 사회 활동이 떨어졌으며 인지기능이 정상인 노인보다 버섯 섭취량이 적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버섯을 섭취한 참가자는 경도인지장애가 생길 확률이 적었다.

feng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산화 방지, 항염증성 물질을 함유한 버섯의 에르고티오네인 성분이 신경 퇴행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으나 알츠하이머 협회의 maria c. carrillo 박사는 “치매처럼 복합적인 상태에 대한 해결책이 단일 식품이나 성분일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다양한 건강식품과 영양소가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반박하며 “버섯 섭취와 인지 기능 향상의 관계를 정확히 밝히고 싶다면 이를 수년 이상 추적해 더 확실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 저널 alzheimer 's disease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medscape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협력업체 전체보기

  • 창원미술협회
  • 마산미술협회
  • 창원아시아미술
  • 경남메시나협의회
  • 아르끼챔버오케스트라
  • 동양대학교의료원
  • 창원삼성병원
  • 늘푸른요양병원
  • 행복한병원
  • 복면이화병원
  • 신세계요양병원
  • 구포성심병원
  • 당당한방병원
  • 정다운요양병원
  • 창원한마음병원
  • 강남세브란스병원
  • 더앞선치과병원
  •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 마산대학교
  • 경남정보대학교
  • 대구수성대학교
  • 창원문성대학
  • 창원시약사회
  • 사)대한미용사협의회 경남지부
  •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협의회
  • 창원시새마을회
  • 창원시학원연합회
  • 창원대신중학교 총동창회
  • 경남항운노동조합 중앙연락소
  • 의창구 노인종합복지관
  • LG전자
  • 사단번인 대한노인회
  • 송수포럼
  • 한국학원총연합회 창원지부
  • 창원간호학원
  • 한국전력 경남지부
  • 한국소방안전협회
  • 창원서부경찰서
  • 경남 병무청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 창원시설공단
  • 고성 보리수동산
  • 초록우산
  • 사랑의열매
  • 대한적십자사
  • 성주사
  • S&T중공업
  • 홈플러스 창원점
  • 한국아나세
  • 경남 교육 공무원 노동조합
  • 센트랄
  • 효성 굿 스프링스
  • 한국GM지부 창원지회
  • 창원LG세이커농구단
  • 경남FC축구단
  • 피트니스스타 창원
  • 마산 메트로시티노인정
  • 마산 코오롱아파트 1,2차 노인정
  • 명서동 노인회
the큰병원 업부협약체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