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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3人이 전하는 “간암 위험 높이는 ‘지방간’ 탈출 방법”

간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관장하며 해독 작용을 하는 등 육체 활동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간의 또 다른 이름인 ‘침묵의 장기’를 기억해야 한다. 이는 소리 없이 망가지는 간의 특성 때문에 생긴 이름으로 간은 다른 기관에 비해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가 지난 경우가 다반사다. 간 질환 중에서도 '지방간'은 성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이를 가벼이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지방간은 다른 간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결코 가볍지 않은 질환이다. 지방간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지방간 탈출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많은 이를 위협하는 지방간으로부터의 탈출을 돕기 위해 의사 3인이 모였다. 김보민, 고현길, 김주일 원장은 하이닥과의 인터뷰에서 지방간 관리 및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켜야 할 3가지를 소개했다. 내과 의사 3인이 대답한 ‘지방간 탈출 방법’을 알아본다.1. ‘간’에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라"내과 김보민 원장"





지방간이 조절되지 않고, 지방간염이 지속되면 알코올성간염, 간경화, 그리고 간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정기적 검진을 통해 ‘간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뇨병, 비만 등 지방간과 관련된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원인을 치료해야 간도 함께 좋아질 수 있다. 또한, 지방간은 과도한 체중과 연관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체중 외에도 약제나 술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평소 술을 즐기는 습관이 있다면 삼가야 하며 검증되지 않는 민간요법이나 생약제 등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습관의 경우 과도한 당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과다한 당질 섭취는 중성지방의 합성을 증가시켜 간에 지방을 침착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살코기, 생선, 달걀, 두부 등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식단에 추가하자. 다만, 과도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간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다 섭취할 시 열량의 과다 섭취로 이어져 지방으로 전환되어 간에 침착될 수 있다.2. 운동과 식습관 yes, 민간요법은 no!"내과 고현길 원장"





지방간 치료를 위해서는 간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먼저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술이 원인이기 때문에 술을 끊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술을 끊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정상의 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비알콜성 지방간의 경우에는 원인 질환인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조절, 운동요법과 같은 평소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한 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식습관으로는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운동요법으로는 '333 요법'을 기억하자. 333 요법이란 일주일에 세 번, 한 번 할 때 30분 이상, 세 마디의 말을 이어 가기 힘들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는 방법을 뜻한다. 다만, 과체중이나 비만한 환자의 경우 운동 중 무릎의 통증이나 흉통이 느껴질 경우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것을 권한다. 약물치료의 경우에는 기억해둬야 할 점이 있다. 지방간의 경우 단기간 치료 시 효과가 있는 약물들은 입증되어 유통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치료 효과나 안정성이 보장된 치료제는 없다는 점이다. 간 기능 보호제, 건강식품 등은 보조적으로 도와줄 뿐 근본적으로 지방간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금주하고, 운동과 식이조절, 원인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즙, 환 등을 장기간 복용했을 시 오히려 간 기능을 악화시키고 독성간염이나 급성 간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간에 대한 약재를 복용할 때는 그 약재가 꼭 필요한 상황인지 간 질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3. 탄수화물 섭취에 주의하라"내과 김주일 원장"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과도한 탄수화물 역시 지방간 위험을 높이는 위험 인자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사용되고 남은 탄수화물이 간에 지방의 형태로 저장된다. 특히, 술과 함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코올은 지방간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 음주 시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할 경우 우리의 몸은 알코올에서 먼저 칼로리를 얻기 때문에 간에 더욱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지방간 관리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제한식 및 금주, 운동 등을 통한 체중 조절이 중요하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 추후 심장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치료받고, 관리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방간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간’에 관심을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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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내과 김보민 원장, 내과 고현길 원장, 내과 김주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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