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갤러리의 8회 기획초대전은 창작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동락문화예술연구회 19명의「첫눈 밟고 가는 글씨전」이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설과 입춘을 맞이하여 the큰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께(선착순) 입춘방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31일(월) 오후 5시 30분 오픈식에서는 휘호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박창석 행정이사는 "신묘년 설을 맞이해 이번 전시는 서예전으로 기획하였다. 한 마디 말이나 한 줄의 글귀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듯,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좋은 에너지와 글귀, 마음속에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시 안내 >
▶ 전 시 명: 「첫눈 밟고 가는 글씨 展」
▶ 오 픈 식: 2011.1.31(수) 오후 5시 30분
▶ 전시 기간: 2011.1.31(수) - 2.25(금)(20 일간)(설, 일요일은 휴관입니다)
▶ 전시 시간: 평 일 AM 10:00∼PM 18:00, 토 요 일 PM 10:00∼PM 12:30
▶ 전시 장소: the큰병원 8층 "숲" 갤러리
▶ 단체 소개
동락문화예술연구회는 "창작과 봉사"로 함께하는 세상을 지향하는 각 장르별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결손가정성금전달,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서예교실, 동락해외초대전(일본)인 회원전시를 병행하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사진설명> 차경규 <無常心: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011년은 보다 아름답게, 보다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변하리라∼>
출처 : the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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