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큰병원, 경남 U-15 고성클럽에 사랑의 김치 전달
[스포탈코리아] 경남FC 지정병원인 the큰병원이 경남 U-15 고성클럽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the큰병원은 지난 12월 30일 병원 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김장을 했다. 그리고 3일 고성보리수동산 어린이들이 주축이 된 고성클럽에 김치 200여 포기를 전달했다. the큰병원은 마산 애육원도 찾아 김치를 전달했다.
the큰병원 박창석 행정이사는 “지난해 5월 경남FC와 협약을 맺어 활동하면서 알게 된 인연으로 축구 꿈나무들이 자라는 곳에 김장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한국축구를 이끌어나가는 재목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FC U-15 클럽의 박철우 감독은 “아이들이 사랑받는 만큼 사회에 나가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도록 성장하는데 옆에서 돕겠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경남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