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큰병원(대표원장 반성배)원장단은 28일(화) 저녁 7시부터 더큰병원 직원들과 창원 합포구 샤롯데관에서 함께 영화 관람을 했다.
신호동 원장은 "한 해동안 함께 수고한 직원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선물하고 싶었다.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함께 영화를 보면 추억도 남고, 감동도 남기에 함께 영화관람을 하기로 했다"며 그 배경에 대해 밝혔다.
the큰병원 수술실 정영희씨는 "매일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지만 업무가 바쁘다 보니 다른 부서원들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번 기회로 함께 일하는 동료와 좋아하는 영화도 볼 수 있어 참 의미 있는 송년의 밤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창석 행정이사는 "직원들의 행복한 기(氣)운이 환자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병원으로 만들고 싶다. 또 그날 원내에서는 환자들을 위해 영화상영도 한다. 그리고 2011년 1월에는 환자와 직원들을 위해 신년음악회도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영화가 시작되기 전 직원들이 들뜬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출처 : the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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