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자 作 ‘동방의 빛’
창원 the큰병원(대표원장 신호동) 8층 ‘숲’갤러리는 3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동락문화예술연구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봄이 오는 소리展’을 갖는다. 개막식은 31일 오후 5시30분.
이번 전시는 창작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동락문화예술연구회 20명 회원이 봄을 열어가는 ‘봄이 오는 소리展’으로 서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고영조 박금숙 정동근 감라영 강주연 김보영 김선주 김학일 김현주 박미숙 서미희 서혜주 설경란 이경태 장선자 정혜련 조수임 차경규 최미희 황무현씨이다.
또 새해와 입춘을 맞아 the큰병원 내원자에게 선착순으로 국전 초대작가의 친필 입춘방을 선물한다. the큰병원 박창석 행정이사는 “이번 전시는 회원들의 작품을 문화소외계층에 기증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창작과 나눔이 있는 새로운 방식의 전람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숲갤러리 ☏ 270-0800. 조윤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