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작품들은 "자연소리"라는 주제로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 또는 물체를 작가의 마음으로 분석하고 표현했다. 우주의 모든 생명체 및 물체는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미물이라도 위대하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나는 이러한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고, 모든 물체의 중요성을 파란색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