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1-간호신문] 휘장달기 캠페인
창원 the큰병원 “휘장으로 간호전문성 알려” |
간호업무 표준화 주력 … 원내 보육시설 운영 |
“간호사들은 휘장을 달고 병원의 모토인 또 한 번의 감동"을 환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원 the큰병원 간호과(과장·안진옥)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안진옥 간호과장은 “휘장은 간호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환자들에게 간호전문성과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했다. 2009년에 개원한 창원 the큰병원(원장·이동환)은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했다. 척추 및 관절 치료에 특화돼 있다. 원내 보육시설과 육아동호회를 운영해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자기개발비를 지원하고 해외연수를 보내주고 있다. 원내에 숲갤러리"를 마련해 문화행사도 열고 있다. 간호과는 올해 비전을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는 간호"로 정했다. 간호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표준화에 힘쓰고,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무별 실무교육, 프리셉터 교육, CS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